3번의 시험이
모두 끝났네요.^^
첫번째는
무심히 보았고
두번째는
하는 만치 보았고
세번째는
볼만치 봤습니다.^^
무엇이든
적극적인 삶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 3번의 시험은
여기저기 달아나는
시간 속에서
나를 제어하는
작은 제동장치와 같았습니다.^^
이제
제어하는 것이 없으니
더욱 날뛰는 야생마가 되지 않을까...
ㅋㅋㅋ
아마 그리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벗어논
정장 차림
다시 정장 차림으로
08년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교육과
함께한 3달간의
달리는 기관차가
시험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달리는 기관차에 제동이
걸리어 집니다.^^
이제
07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두번의
프로젝트를 마치고
마지막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도
흐른 시간
이 시간은
어제와 또 다른 시간이지요.^^
07년 마지막은
3개월이란
과거의 시간을 뒤로 한체
미래를 향한 동력의 바퀴를
굴려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동력의 힘을
07년의 마지막 여행으로 대신을 해볼까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경남으로
광주로
순천으로 하는
07년마지막 여행코스를
따라 갈까 합니다.^^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가보려 할 겁니다.^^
왜냐면
시험이 끝났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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