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신촌 민토에서의 하루...

후암동남산 2007. 11. 28. 20:07

오늘은

아침부터

어른을 병원으로 모시고

큰아이의 안경을 찾아오고

외환은행에서 일을 보고

다시 국민은행으로 와서

마지막 일처리를 끝내니...ㅠㅠ

 

에궁~~~

신촌 민토에서

11시 약속이 늦어지겠네요.^^

 

서둘러

마무리를

끝내고 나서니

벌써 11시가 넘어가네요...

 

집앞에 나서서

시청앞에 가는 버스를 타고

시청에 가서 지하철 순환선인 2호선으로

갈아타고 가니 민토에 도착 시간이 11시36분쯤...ㅠㅠ

 

6명이

모이는데

3명은 이미 도착했고

저는 좀 늦었고...

다른 한명은 오는 중이고

또 다른 사람은 시흥HRD 연수원을

거쳐서 오니 12시 45분 경 도착을 하네요.^^

 

오늘의

토의 예상시간은 11시~ 오후 5시까지

주제는 설문서 정리 및 주제발표의 목차 정리지요.^^

 

늦은 시간까지 정리 후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한잔을 하는데...

 

오늘 따라

술이 받지 않네요.^^

 

모두들

고생하는 3개월의 교육기간

이제 내리막길의 2/3정도 왔네요.

 

함께 교육받는

직원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간들로 하루 하루를

채워 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직원들과

함께한 하루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남은 일정

자기를

신뢰하면서

굳은 의지로 시간을

이끌어 가길 바랍니다.^^

 

아래는 신촌 민토에서

몇장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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