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충남 금산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어른들께서
수삼을 사러
금산에 가자고 하여...
열심히
자동차 운전을 하여
경부고속도로로 달렸습니다.^^
한참 가다보니
이론 잘못 온것 같네 ㅠㅠ
금강IC에서 다시 서울 방향으로
오면서 무주방향으로 나왔네요.^^
무주쪽으로
가서 금산 IC에서 내려와
금산의 금산장터로 가서 수삼센터로
들어가 수삼을 12채를 샀네요...
매번 강화를 가든가
아니면 경동시장에서
삼을 사다가 이번엔 금산까지 내려 갔네요.^^
삼을 사서 오는 도중
금산 초입의 진빵을 1인분을
샀는데 맛이 정말 좋군요...
서울에서 해도 잘 팔릴텐데...
생각하며 금산IC를 타고 오르면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네요.^^
신탄진 휴게소에
도착하여 기사식당에 들러
어르신은 동태백반을 저는 불고기백반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언젠가 형님이
고속도로 휴게소 중
식사하기 괜찮은 곳이
신탄진휴게소의 기사식당이라고
들었지요. ^^
정말
이곳에서는
추가밥은 자신이
먹을 만큼 더 가져가서 먹더군요...(무료입니다.)
또한
숭늉이 있어서
먹고 싶은 사람은
숭늉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네요.^^
주인이
누군지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중식을 한 후
다시 서울로 올라가니
잠이 자꾸 옵니다.ㅠㅠ
천안에
이르러 아예
시동을 끄고 잠을 청했네요.^^
모친께서
의자를 제끼고 누우니 바로
코를 골며 잔다고 합니다.^^
눈을 뜨고 다시
서울로 향해 출발하자
집에 들어가기전에 미꾸라지를
사서 추어탕을 해서 드신다고 하기에
가락시장으로 빠져서
가락동 수산시장에서
미꾸라지 가격을 물어 보니
1관에 8만원을 달랍니다.ㅠㅠ
으메~~
미꾸라지에서
장어로 품명을 바꾸어
사니 이것도 장난이 아니네
1킬로그램에 18000원이라네요.ㅠㅠ
장어 2킬로그램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홍합을 사서
짐으로 향하니...
해저무는 모습이
참 멋드러집니다.^^
오늘 하루
또 이렇게 보냈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과 즐거움이 만땅 되시길~~~ ^^
금산에서
강변북로의 석양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잠실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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