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만남의 광장
오전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출발이 늦었네요.^^
미안함 마음에
서두르다 보니
디카에 CF 카드도 없이
최소한의 숫젓가락과 개인컵도
없이 약속장소를 향해 갔네요.^^
도봉산 역에서
국립공원 입장을 하며
냉골 쪽으로 오른 산행길은
어~~~
지난번에 오던 길이네~~
하더니 어느덧
다른 길로 접어듭니다.
아마도
리찌를 하며
산행하는 길이
되는 것 같군요.^^
함께한 공룡의 일원
조심스레 따라 올라가니
에구 에구~~~
느낌이 고생길 같네요.ㅠㅠ
오르는
산행에서
리찌코스를 향해 가면서
정말 위험 한 곳은 우회하라 하네요.
군시절
간현에서
해본 기억은 나지만
이젠 싫은데...
그래도
할 수 없이 따른
산행길 재미있는 하루 였지요.
그렇지만
손가락앞이 아퍼요...
손가락이 빨게졓네요.ㅠㅠ
가지 않은 길만
골라서 간듯한 오늘의 산행
무척 스릴 넘치고 즐거운 산행이었네요.^^
다음엔
리찌화를 사서
동일한 곳을 다시
산행해 보고 싶네요.^^
힘들고
즐거운 산행
오늘은 하루를 이렇게
보냈습니다.^^
남은 시간
즐거움 과 행복으로
가득차게 마무리를 잘하시는
하루를 맹글어 가세요. ^^
도봉산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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