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꿀꿀이를 보내고 찍찍이를 맞이 합니다.^^

후암동남산 2007. 12.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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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送亥迎子

 

多事多難했던 丁亥 돼지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好事多福할 戊子 쥐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 부대엔 새 것을 담아야 하겠습니다.

잊고 싶은 묵은 것을 다 털어내고

새 부대에 새 것을 담을 준비를 합시다.

그 간에 저에게 배풀어 주신 후덕에 감사하오며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 잘 이루어지길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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