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亥迎子
多事多難했던 丁亥 돼지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好事多福할 戊子 쥐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 부대엔 새 것을 담아야 하겠습니다.
잊고 싶은 묵은 것을 다 털어내고
새 부대에 새 것을 담을 준비를 합시다.
그 간에 저에게 배풀어 주신 후덕에 감사하오며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 잘 이루어지길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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