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오르고자 했는데
26일 오후 5시7분에
아차산길로 올라서
오후 6시5분에 용마산정상을 밟았네요.^^
영화사를 끼고 오르는
아차산 정상길 ..
산행을 하며
오르니 해돋이전망대가 나오고
조금 더 가니 구리와 암사동쪽을
향해 한강을 끼고 양쪽으로
강변북로와 88올림픽대로가
시원히 뻗어 있네요.^^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오르니
제4보루의 정상에
아차산 정상이 있더군요...
아차산 정상이라 하여
제4보루의 출입금지를 어기고
살짝 들어가 정상을 가봤습니다.^6^
아차산 정상을
지나 용마산 쪽으로 향하니
까마귀 두마리가 용마산 헬리콥터장
밑에서 휘돌아 날고 있습니다.^^
헬리콥터장에 올라 강동구와 구리쪽을 보니
구름과 어울려지는 전경이 멋들어 집니다.^^
용마산 정상으로 향하니
이정표에 용마산 정상 0.5km군요.^^
용마산 정상을 향해 걸으니
정상밑에 운동시설이 있어서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있네요.^^
용마산 정상을 오르니
동서남북 방위를 가르키는 방위표가 있고
방위표 하단에 40대 중반의 남자와 개 한마리가
서성이고 있습니다.^^
핸드폰 밧데리가 다 달아
남자분에게 시간을 물으니
6시5분이라네요.^^
아차산에서
용마산 정상까지
딱 58분이 걸렸습니다.^^
서둘러 하산길을
잡으니 하산을 하며 보니
서울의 중랑천을 한눈에 봅니다.^^
뻥뚤린 시가의 모습을 보고
다시 달음질쳐 내려가니
용마산 팔각정과 운동시설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3개월 만에
오른 아차 용마산
땀흘려 내려오는 도중
진달래가 활짝 펴있군요.^^
내려오는 길이
어딘지를 몰랐는데
내려와 보니 중곡동 솔밭길이네요.^^
아차 용마산을
밟아보니 야간에
야경을 보는 산행이
멋들어지는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차 용마는
또 다시 야간에 야경을
구경하러 다시 한번 올라 봐야 겠습니다.^^
핸폰 밧데리 부족으로
아차산만 찍고 용마산은
핸폰에 담아 오질 못했네요.^^
아차산에서 본 것들입니다.^^
나오네요.있는 곳에
아차산 오르는 길...
한강을 끼고 좌측은 구리 우측은 강동구...
올림픽대교와 송파구쪽...
강동구 암사동 방향
보루
구름과 어우러지는 경치 ~~~
아차산 정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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