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촉촉히 젖은 남산을
오르고...
집사람과
양평동 코코스에 가고
장을 본 후
연희동 사무실로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용산 전자상가를 들러
디지탈 카메라의 밧데리와
리모콘을 구입하고
안경점에 들러
안경수선과
다 촛점 안경을 맞추고...
집으로 들어 가니
오후 2시 47분이네요.^^
안경점에서
피곤하여 계속 눈을 비비니
쌍거풀이 만들어 지네요 ㅎㅎㅎ
일단 집에 들어 와
점심을 먹은 후
잠시 휴식을 취하니
모친께서
경동시장을 가쟈합니다.
이때 집사람이 들어와
시간을 보니
벌써 오후 4시 16분이네요.^^
서둘러
아버님의 약을 만들
약제들을 실고 집사람과
어머니와 함께 경동시장을 향해 갑니다.^^
경동시장의
고바우탕제원으로
향하여 짐을 내리고
집사람과 저는 간단한 시장을 보고...
모침께 보고를 드리니...
모친께서
함께 가서 굴과 고구마를 박스로
그리고 멍멍이를 사러 가자 합니다.^^
오랫만에 집사람과
모친을 따르니
집사람이 튀김만두를 먹고 싶다하네요.ㅎㅎ
모친은 이런 것을 못먹게 하거든~~~
그래서
제가 사면 괜찮다고
제가 사서 서로 나누어 먹으며
모친을 따릅니다.^^
모친과의 장보기
고구마,굴,전복,당근,얌배추...
등등을 사고서 다시 탕제원을 들리니...
내일 찾아야 한다기에...
택배비를 주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바나나를 하나씩 먹으며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를 하며
집으로 들어 왔지요.^^
어제의 하루...
산행 후 벌어지는 일들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니
그동안 밀린 일들이 하나씩 해결을
보았네요.^^
ㅋㅋㅋ
집사람과 모친 왈...
매주 주말이면 비가 오면 좋겠다나...
내 참~~~ 미쳐요. ㅎㅎㅎ
다음주 4월5일과 6일은
창원으로 진해 벚꽃축제에 가는데
비가 오면 안되겠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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