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
어제 지네담근 술을 먹고 잤더니
이런 ...새벽녘까지 잠을 못자고 뒤척이는
괴변을 당했네요.^^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탐독하고
서서히 남산을 오르니
오늘 오르는 길이 산 속길을 따라
오릅니다.^^
오르는 간간이
주변의 야생화를 찰칵하면서
오르는데...평상시와는 다르게
시간이 더딥니다.
허리가 불편하기 때문이지요. ㅋㅋ
야생화를 살피며
오르는 산길은 어느새
내 몸에서 땀이 흘러 내리게 하네요.^^
땀을 흘리며 오른 남산 정상
헬스를 하고 내려오려하니
오늘의 남산 행사가 준비를 끝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연예인들과
남산시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즐거움이 있을 것 같군요.^^
오늘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이곳을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내려오는 길은
계단길로 내려오니
하산시간이 빠릅니다.^^
오늘도
남산의 행복을
즐긴 하루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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