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작은 놈 강화도 간데요.^^

후암동남산 2008. 11. 14. 07:58

아침에 병원을 들려

부친 운동을 시킨 후 모친과 귀가 했네요.

 

귀가하니

집사람이 김밥을 싸고 있네요.

 

오늘이 작은 놈

강화도 가는 날이라

점심으로 김밥을 싸는 중이였네요.^^

 

덕분에

저도 점심을 김밥으로

싸준다네요.^^

 

작은 놈이

강화도가는 바람에

점심에 맛난 김밥을 먹게 되어

작은 놈에게 여유있게 금전을

주어야 겠어요.^^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