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은 삼각산 보현봉을
오후는 분당 중앙공원을 친구와 돌고 왔지요.
중앙공원의 갈대들...
오늘은 남산을
조깅코스를 따라 걸었습니다.
숭의여대 뒷편으로
동국대 샛길쪽으로
국립극장쪽으로 걷다가
남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하산길은 조깅하듯이 달려 왔습니다.
오늘은 정상에서
노닐지 않고...
주로 걷고 뛰고 하면서
남산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이것도 그런데로 재미가 있습니다.
집에 도착해 보니...
속옥이 젖어서 얼른
갈아입고 오늘의 일정인...
큰놈을 병원에 데리고 가고
집사람의 물건을 챙겨오고
홍은동 부동산 형님을 만나고...
이제 점심을 먹고
봐스병원으로 향해야 겠네요.ㅎㅎㅎ
오늘의 남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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