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어제는 관악산 오늘은 북한산을 갔다 왔네요.^^

후암동남산 2009. 4. 5. 13:53

어제는

고교동창들이 혼자만 가지 말고

함께 산을 가자고 해서...

 

정말 큰마음 먹고 4월4일 토요일

벙개산행을 쳤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렇저럭 7명이 되어서 함께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사당전철역에서 올라

연주대로 해서

과천향교 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함께한 친구들이지요.^^

 

오늘은 일요일

어제 동서가 찾아와 술한잔 하다 보니

새벽3시에 들어 왔습니다.ㅠㅠ

 

피곤한 몸을 끌고

북한산으로 향합니다.^^

 

북한산을 사자바윗길로 올라

족두리봉을 거쳐 향로봉을 지나

비봉을 거쳐 사모바위까지 가서

하산길은 다시 비봉을 가로질러

비봉 남능선으로 내려 갔습니다.

능선의 선명한 모습이 비봉남능선...

 

오늘도 산행을 하고 땀을 주~욱~ 빼니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의 북한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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