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소주잔을 기울인 하루 였습니다.
공주 친구가 와서
반포에서 소주한잔을 기룰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 정말 중년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중년의 나이...
편안한 친구...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와...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마 마음 편히
소주잔을 기울일 수 있기에
하루가 편안히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친구...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어제 반갑고 고마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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