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본 얼굴
그동안 심신이 힘들어 하던 사람을
아마 2월24일~7월8일 약 5개월 동안 보질 못해 궁금해 하던 얼굴을
모처럼 보았군요.
바쁜것은 체질인양
언제든 부지런하게 살아 움직이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살아 가는 모습에서
더욱 더 큰 인생의 연륜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마음 한켠엔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이 좋아 그랬나
이날은 좀 과음을 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지 않던 내가
처음으로 이리 많이 마신 것 같습니다.
궁금하던 모습
은근히 안정된 모습'
바쁘게 움직여지는 삶의 한테두리
이제는 이 모든 것이 한사람의 인생에서
녹여 나는 멋진 여유로 승화 될수 있기를...
치킨뱅크에서...
만들어 가세요....
이날은
조막만 얼굴 볼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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