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출발한지 9일 만에 돌아 왔네요.
여행을 한다고 보냈는 데
달라스에서 주변을 맴 돌다 온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여행을 하라고 했는 데
제수씨가 미국내에서 간호사시험을 보고서
낙방한 직 후 방문한 집사람의 도착이라...
서로가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다음엔 순수한 여행을 보내줘야 겠습니다.
그렇지만 당사자는 오랫만에
바깍세상을 구경했다고
만족스러워 하는 군요...
이마음이 저에겐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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