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거북이 마라톤...

후암동남산 2009. 10. 18. 16:58

매월 세째주 일요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10월까지는 오전7시에 출발하고

11월부터 동절기에는 오전 8시에 출발 한답니다.

 

오늘은 7시출발 하니

집에서 서둘러 두아들을 데리고

6시30분에 출발하여 국립극장앞으로 갔습니다.

 

거북이 마라톤식의 식전행사가 마무리 되고서

뽀빠이 이상용씨가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은 큰아이의 봉사활동 점수

9점중 2점을 받기 위해 함께 참가한 것입니다.

 

장충동국립극장에서 출발하여

북측순환도로를 따라 걷는데 많은 사람이

함께 걸으니 그리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래 두아들과 남산도서관 앞에 도착하여

작은 아이는 집으로 내려가고

큰아이는 참가자들의 확인증이 필요하여..

남산정상으로 올라가서 봉사활동 확인증을 받고

하산해야하는 데...

힘들다 하더군요.^^

 

결국 목표한 장소에 도달하여

2점의 봉사활동 점수를 받고서 바로 하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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