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파업5일째

후암동남산 2009. 10. 19. 08:07

힘든 5일간의 일정을 오늘 마무리 했네요.

 

처음해본 것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용기가 필요한 결단이었음을

느낀 5일간의 과정이었습니다.

 

결국 참여자는 소수에 불과하고

참여와 불참으로 인해 서로간에 반목도 있었지만...

나름 배움이 있는 5일간이였습니다.^^

 

이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까지 휴식 및 자기관리의 시간입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새로이 시작하는 날부터

또 다시 힘든 일정이 되어지는 것을 이겨나가시길~~~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