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갔다가
점심을 먹은 후 관악산을 갔습니다.
학원의 동생이 토요일은 오지마세요 하여
오랫만에 산을 올랐더니 참...힘드는 군요.
열심히 올라 관악산에 오르고
다시 내려오는 길 눈이 쌓여 길이 미끄럽네요.
6시30분에 영등포약속이 있어서
속히 내려 오려고 수영장 능선길로 하산하는데
길을 잘못들어 오지 산행을 하는 듯합니다.
다행이 능선을 찾아 쉽게 내려 올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하산길은 힘든 경주였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오랫만에 오른 산행
눈길이였지만 즐거운 산행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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