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 산을 못가니
산에 좀 가라 말씀하시네요...
그랴 오늘은 운동이 없는 지라
병원에 갔다가 주위에 있는 아차산~용마산을 올랐습니다.
춥지도 않은 날씨에
물과 카메라만 들고
살방살방 올랐습니다.
오랫만에 오는 산...
조금 걷다 보니 배가 답답한 것이
편안해진듯합니다...ㅎㅎㅎ
천천히 오른 아차산
주변을 구경하며 가는 용마산...
용마산 정상에 올라서 시간을 보니
11시30분이네요.
다시 병원으로 가야 하는 관계로
용마에서 아차산으로 하산의 길을 잡고 내려 왔습니다.
내려와 시간을 보니~
엥 12시14분이 되네요...
ㅋㅋㅋ 너무 지름길로 왔나.
오늘의 아차산에서 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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