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든 달마 대사
유마힐께서 방안에 계신 보살들에게 말씀하시길~~~
유마힐 “여러분, 보살은 어떻게 하여 상대(相對)의 차별을 떠난 불이법문(不二法門)에 드는
지, 저마다 생각하는 대로 말해 주십시오.“ 하니,
덕수보살"인간이라는 개체(個體)그 자체와 그것에 속하는 것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인
간이라는 개체 그 자체가 있으므로 그에 소속하는 것이 있습니다.만약 이 주체가
없으면, 이에 소속하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체득하는 것이 불이(不二)에 드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 불이(不二) : 나란 개체와 그 상대적인 것이 있으므로 두개의 세계가 있답니다. 다만 이
두세계를 관통하는 체득처를 얻는 다면 불이(不二)의 세계에 드는 것이라
합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_()_ ***
출처 : 덕수보살의 불이(不二) 세계는 ~~~
글쓴이 : 해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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