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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간관계에 필요한 것은 '자존감'이다.
저는 책을 자주 읽습니다. 책속에 많은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보는 책은 , 멘탈에 관련된 책, 재테크 책, 나의 가치를 높이는 책을 주로 봅니다. 환타지나 소설은 안보고 , 만화 또한 안봅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데 대중교통이용하면서 많은 책을 읽었네요.
사람들은 단지 재테크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다면 자산이 늘어날꺼라는 생각을 하는데 , 저 또한 그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젤 중요한건 마음가짐입니다. 멘탈 싸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 재테크를 해야 하는가? 왜 돈을 모아야 하는가? 왜 힘들게 참고 일을 해야하는가? 왜 성공해야 하는가? 왜 남들보다 일찍 회사 출근해서 그날 일을 준비하는가? 왜 음식점에 가면 먹고 싶은 메뉴를 안보고 옆에 가격을 보는가? 왜 필기를 해야하는가? 왜..왜.. 그렇게 저 자신한테 물어봤던거 같습니다. 끊임없이... 저 자신에 대한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던거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가치의 중요성때문이겠지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왜라는 질문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삶을 살면서 가장 가치있고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게 무엇인가 생각해보셨는지요? 가족인가요? 맞습니다. 가족입니다. 사랑입니다. 내가 힘들게 참고 돈버는 건, 가족이 있기에 그러는것이고 , 부모님이 여러분 고등교육,대학교육을 보내기 위해 먼마트까지 걸어다니고 , 봉투값 50원 아낄라고 열심히 살아오신이유, 자녀사랑이죠. 하지만 부모님 자신 또한 꿈이 있습니다. 단지 자녀를 위해 꿈을 접을뿐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보다 더 중요한건 나라는 존재감입니다.
자존감 스스로 존중하며 , 가치있는 존재라 여기는 태도.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할때 자존감은 강해집니다. 자존감이 강해지면 긍정적 마인드가 생기며, 상대방 또한 그렇게 바라봅니다. '나'라는 정신이 건강해야 '너'를 만날수 있는겁니다. 행복한 인간관계에 있어 자존감은 중요합니다. 투자는 나혼자만의 지식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사람들을 통한 정보에서 이루어진다는걸 저 또한 늦게 터득합니다. 누구든지 가치가 있고 , 인생에 대하여 배울점이 많으며,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시행착오는 적어집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 제 얘기를 하면 과거 군대제대 시점에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아르바이트를 할려고 했을때 , 아르바이트 가는데는 멀고 , 배는 고프고 지갑봤더니 1000원있고 , 김밥 사먹을라는데 1200원이고; 2시간 걸쳐서 걸어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까지 갔던거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 용돈 달라고 할수 있지만 자존심이 강한지라 말 안했고, 군대에서 행군 그리 했는데 걸어다니는게 뭐가 힘들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스스로 해결하자! 그런생각이였지요. 그러면서 2시간 넘게 걸어다니면서 군대 병장때는 이런게 아니였는데. 제대하면 할게 많았던 같은데, 현실은 왜이러지? 내인생은 왜이러지.. 내운명, 아르바이트하면 졸업이 늦을텐데....... 별잡생각에 많은 고민을 하면서 걸어 갔던거 같습니다. .점점 부정적인 마인드가 강해집니다. 결론은 해결책이 아르바이트해서 주식해서 대박나야지! 결론은 초기 반토막 났지요. 누나가 회사 다녀서 학비내줬기에 반토막 주식을 묻었기에 다행이지 아니면 매일 차트보면서 줄긋고 폐인생활했을수도 있겠지요. 마치 주신이 된거 마냥 아니면 지금의 제가 없을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강할수록 투자성향 또한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이유는 한방을 찾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터널속을 나오기에 많은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돈을 쉽게 쓰는거 같습니다. 자기 자존감이 강해서가 아니라 단지 남들한테 보여지기 위함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치장하는것이 외적으로 멋있을 수 있지만, 내적 자존감은 점차 없어지게 됩니다. 삶을 살다보면 '돈'이라는게 모든걸 해결해주시는 않지만 , 많은것을 해결해주는부분이 있습니다. 외적으로 보여줄라고 사용하는 비용으로 인해 , 자기도 모르게 터널속으로 빠져들게 되는거 같습니다. 내막을 보면 카드돌려막기, 그나마 있는 돈 주식올인, 파생한방!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삶은 어두운 터널속으로 빠져들수밖에 없습니다.그건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짜본다면 , 결과보다 과정에 있어서 보람을 찾는다면 자신감은 강해지라 봅니다. 이는 즉 정신이 건강해지고 '나'를 통해 '너'를 만나 원활한 관계형성이 되겠지요. 사람은 사회적동물이지요.
아까 아침에 젊은 여성분을 만났는데.. 삶이 답답하다 어두운 말을 하고 , 저보고 대박나는거 없냐? 이런말을 하기에.. 소비부터 줄이라! 한마디 하고 왔네요.. 이렇게 소비 하다가는 평생 미혼 살거라고 울리고 왔네요! 울려서 그런가 ~ 맘이 편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이런글 남겨봅니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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