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대학입시

수시와 정시

후암동남산 2012. 6. 23. 06:56

수시모집이 활성화가 되어 많으면 정원의 70%를 뽑기도하고

기본적으로 모든 대학이 60%이상이 수시모집을 하기에

고교과정에서 1학년과 2학년의 과정은 공부에만 몰입을

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대학에 갈수 있을 것 같다.

 

고교별 2등급이상이 나와야 서울에 있는 대학을 들어간다니

고교별 2등급을 맞는 고교 중 대원외고가 94%가 2등급이니

이곳에서 100명 중 94등을 해도 서울에 있는 대학을 들어 가는

안정권이라는 것이고 만일 다른 고등학교에서 8%정도가 2등급이라면

100명 중 8명 정도가 서울에 있는 대학을 들어 간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수시성적은 1~@학년 성적만으로 평가를 하거나

3-1학기 중간고사 성적까지 적용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

2락년 성적까지 만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라 수시성적을

관리하려면 고1~2학년의 성적 관리를 죽어라 해야만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러니 고등학교학생이라고 결정되는 중3겨울방학부터는 쉬는

시간이 없이 공부에 매진해야 성적관리가 된다고 여겨집니다.

 

고1을 둔 학부모로서...

불쌍하지만 가능한 빨리 현실을 직시해서 대학을 준비해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틈이 없는 각박한 공부의 시간이 안스럽기도 하답니다.

 

수시냐 정시야...

어느 것으로 결정해야하는 지...

 

실력이 되는가 안되는 가에 따라

입학사정에 따른 자신의 대학을 결정하여

대학에 맞게 시험준비를 하는 것이 요즘의

대학입학이라 합니다....

 

모두들 잘선택해서

집중력을 가지고 몰입을 하여

고교시절의 성공자가 되시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