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이른 아침 집안일을 돕고 남산을 올랐어요.^^

후암동남산 2012. 6. 23. 09:35

이른 아침 5시에 일어나

뜰에 물을 주고 계시는 어머니와

신문을 가지러 가는 내가 맞닿드리면서

어머니가 깜작 놀래시네요.^^

 

신문을 어머니께 전해준 것을 받아 들고

집안으로 들어 와 신문을 다 훝어 본 후

집사람이 현미찹쌀을 찾아달라하여 찾아 주고

뒷정리를 한 후 ...

 

남산으로 오릅니다.^^

 

날씨가 오늘도 더울 것 같습니다.

 

천천히 오느는 남산 오늘은 계단쪽으로 오르면서

두번 걸을 때마다 숫자를 세어 보니

남산도서관에서 팔각정까지의 숫자가 약 1000이란 숫자가 세어집니다.

 

순환도로를 쫒아 오를때는 1400가량이 나왔었는데

800보 정도가 찾이가 난다고 보아야 겠지요.^^

 

남산을 올라 팔각정에서

목운동,팔운동,...간단한 체조를 한 후

남산체육회에 내려가서 근력운동을 하였더니

상체와 다리 근육이 다시 만들어 지는 것을 느낍니다.

 

남산에서 하산을 하는 데

숲길로 하산을 하니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오늘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