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요즘 부지런히 남산을 오르니...종아리에 알베겼네요.^^

후암동남산 2012. 6. 21. 10:35

ㅋㅋㅋ

부친이 돌아가신지 1년이 지나면서

좌우간 집안 일도 정리가 되는 듯하고

주변의 일들도 하나둘씩 마무리가 되가는 듯하네...

 

가족들과의 함께하는 시간은

미래에 대한 두아들에게의 투자이고

모친과 집사람에게 해줄수 있는 가장 유익한 선물이고

스스로가 살아가는데 편안한 마음을 지니는데 필요 불가결한 요소인듯하다.

 

오늘도 부지런히 남산을 오르니

몸에 힘은 붙는 것이 느껴지지만

종아리엔 알이 베기는 듯합니다.

 

알벤 종아리를 해결하는 방법은

남산을 줄기차게 올라가는 것이 최고라 하니

요놈의 남산은 병주고 약주면서 건강을 챙겨주나 봅니다.^^

 

오늘은 남산에 올라가니

체육회사람들이 7월1일 부터

다시 이른아침6시가 되면 국민체조를 하려고 합니다.

 

과거엔 아침 6시만되면

남산 정상에서 국민체조를 했는 데

요즘은 안하고 있더니

 

회장진이 바뀌면서

다시 시작하려나 본니다.

 

이달부터 다시 남산체육회에 가입하여

출석부에 도장을 찍고 있으니

당분간은 매일 올라가는 생활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간단히 맨손 체조를 하고 

남산 체육회에서 근력운동을 하고서

산길따라 내려온 하루 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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