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5시에 일어나
뜰에 물을 주고 계시는 어머니와
신문을 가지러 가는 내가 맞닿드리면서
어머니가 깜작 놀래시네요.^^
신문을 어머니께 전해준 것을 받아 들고
집안으로 들어 와 신문을 다 훝어 본 후
집사람이 현미찹쌀을 찾아달라하여 찾아 주고
뒷정리를 한 후 ...
남산으로 오릅니다.^^
날씨가 오늘도 더울 것 같습니다.
천천히 오느는 남산 오늘은 계단쪽으로 오르면서
두번 걸을 때마다 숫자를 세어 보니
남산도서관에서 팔각정까지의 숫자가 약 1000이란 숫자가 세어집니다.
순환도로를 쫒아 오를때는 1400가량이 나왔었는데
800보 정도가 찾이가 난다고 보아야 겠지요.^^
남산을 올라 팔각정에서
목운동,팔운동,...간단한 체조를 한 후
남산체육회에 내려가서 근력운동을 하였더니
상체와 다리 근육이 다시 만들어 지는 것을 느낍니다.
남산에서 하산을 하는 데
숲길로 하산을 하니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오늘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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