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어제 이야기...

후암동남산 2012. 6. 20. 09:41

아침 8시에 모친과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출발하여

심장내과에 도착해서 엑스레이와 심전도 검사를 마치고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니 오늘 당장 심장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한 후 다시 진찰을 받아 보자고 합니다.

 

모든 검사를 끝내고

다시 의사 앞에 앉으니 담당의사께서

심장은 부어있으나 기능은 괜찮습니다.

 

아마 천식이나 폐문제 아닐까하는데

호흡기 내과의 진료를 받아 보라합니다.

 

호흠기내과 진료를 받기전에

호흡기 검사를 받은 후 진료를 받으라 하여

검사를 받은 후 중식을 먹고서

동네 할머니의 병문안을 가봅니다.

 

병문안을 거쳐

잠시 집으로 돌아와

간단한 일을 맞치고선

모친을 병원에 모셔드린 후 출근을 합니다.

출근하여 사무실에 들어오니 오후 3시30분이 됩니다.

 

오후 6시경에 모친께 연락을 드려 결과를 알아보니

천식이라하여 처방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셨다는 말을 들었 습니다.

 

일과를 끝내고 귀가를 하니 오후10시20분이 되었습니다.

에휴~~~

바쁜 오전일과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