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전 11일째 남산을 오르고 오후 원주 판대를 갔습니다.

후암동남산 2012. 6. 17. 14:44

오전 6시30분에 남산을 오르고

 

오전 9시30분에 학원에서 특강을 한후

 

오후 1시에 구로공단역에서 친구를 만나

원주 판대로 가서 1박2일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12명의 고교동창 친구들과 저녁식사와 족구

그리고 노래방공연과 카드놀이를 하였습니다.

 

11시가 되어 나는 잠을 청하러 갔고

다른 친구들은 새벽 4시30분까지 카드를 치다

5명이 먼저 귀가하고

5시30분에 일어난 나는 주변을 살펴보고

6시20분이후로 일어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8시경에 아침을 먹고서 귀경을 하였습니다.

 

원주 판대리에서

8시30분에 출발해서 귀가한 시간이12시15분이 되었답니다.

 

아침일찍 출발 했는 데도

오전 한나절이 다 허비 되었군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진 하루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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