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우유를 먹고 오른 남산...

후암동남산 2012. 6. 15. 08:54

우유를 먹으면 간헐적으로 설사하던 나.

 

노니라는 식품과 함께 우유를 마시고

산을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기 까지는

아무이상이 없었는데...

 

정상에 도착해

운동을 하던중

갑자기 뒤가 급해

근력운동을 하다

화장실로 들어 갔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묽은 변이 나왔습니다.

 

용변을 본 후

하산을 잡으니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발목은 어제보다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오른 남산

연속 8일째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