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금요일 오전11시30분에
평래옥에서 "초계탕과 만두전골"을 먹었습니다.
작년부터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고민하다
어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생각 같아선
산을 다니고 싶지만
현실의 여건이 그렇질 못하여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래미씨가 추천한 평래옥에서]
주부장님과 함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커피한잔을 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워 보니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등...
여러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주부장님도
효성을 그만둔지 8개월이
지났답니다.
욕심내지 않고
자기에게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
그 자세가 정말 나머지 살아 있는 동안을 멋지게 살수 있는 기간 같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일주일이 만족이 될 거고
일주일이 연속적으로 쌓이면
한달이 만족 될 것이고
한달이 연속적으로 쌓이면
일년이 만족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목표를 가지고 매일을 일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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