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를 통해 알아온 인연이
약 8년이상 된 것 같습니다.
효성 그룹에 다니던 주부장님이
딸인 주세미양을 결혼시키는데
부주도 할 검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참석을 하지못한 래미씨 부주도 함께 했답니다. )
선릉역 1번출구로 나가니
예식장 건물로 들어 갈 수 있었답니다.
주부장님은 늘 깔끔하고 남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던 모습이
항상 형과 같은 분이 였기에 약간의 부주를 하고선
돌아 왔습니다.
신랑과 신부가 모두 멋지고 이쁘더군요.
돌아 오는 길에
두아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언제쯤 결혼이라는 것이 두 아들에게 다가올 것인지...
한 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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