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龕 ]
1.龕 감실 감; ⿓-총22획; [kān]
감실(龕室), 사당 안에 신주(神主)를 모시어 두는 장, 이기다, 사악을 물리치고 난을 평정하다, 담다, 또 물건을 담는 그릇
2.
정의
불교나 유교에서 불상이나 신주 등을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종교건조물. 감실
[네이버 지식백과]감 [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Ⅱ.橄欖:
감람과의 상록교목. 이 나무는 팔레스타인에서 흔하며 팔레스타인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나무는 팔레스타인과 같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지만 이슬이 자주 내리는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에서는 매우 소중한 나무로 취급된다. 농부들은 야생 감람나무가 약 2m 자라면 그 줄기를 베고 그곳에 좋은 감람나무 가지를 접붙여 우수한 수종으로 개량한다. 하지만 생장이 느려 10-14년이 경과해야 열매 맺고, 30년 이상 지나야 비로소 수확다운 수확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제대로 된 열매를 얻는다는 것은 큰 복과 평화를 상징하는데, 그 이유는 결실하기까지의 긴 기간 동안 대적들의 침공과 약탈이 없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30년 이상 된 나무는 대개 봄에 꽃이 피고 11월 말경에 수확을 하게 된다. 물론 수확 도중 땅에 떨어진 것이나 미처 수확하지 않고 남겨진 것들은 가난한 자들의 몫이 되기도 한다(신 24:20). 감람나무의 열매에서 짜낸 기름 곧 감람유(橄 欖 油)는 식용(레 2:7; 왕상 17:12, 14, 16)과 의약품(겔 16:9; 눅 10:34; 약 5:14), 등유(출 39:37; 마 25:3)나 미용(신 28:40; 암 6:6; 미 6:15) 등 다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는 주요 생필품이었다(눅 7:46). 이 나무의 웅장한 외모와 풍성한 결실은 아름다움과 수려함(호 14:6), 힘과 번영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의 복과 평화를 상징한다(시 52:8; 128:3; 렘 11:16; 호 14:6). 특히 성경문학적으로 이 수목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선민 이스라엘을 상징하기도 한다(롬 11:17-21; 11:24). → ‘성경의 식물들’을 보라.
[네이버 지식백과]감람나무 [橄欖-, olive]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Ⅲ.참감람나무
[ -橄 欖 - , olive tree ]
접붙이지 않은 순수한 감람나무. 하나님께 먼저 선택받았던 유대인을 가리킨다. 사도 바울은 구원의 도리를 설명하면서 이방인을 참감람나무(유대인)에 접붙여진 돌감람나무로 비유했다(롬11:17).
[네이버 지식백과]참감람나무 [-橄欖-, olive tree] (교회용어사전 : 교회 일상, 2013. 9. 16., 가스펠서브)
Ⅳ.돌감람나무
[ a wild olive ]
들에서 자라는 야생 올리브 나무. 하나님의 백성(참감람나무)이 아닌 이방인을 상징한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구원을 참감람나무(이스라엘)에 접붙임 되어 참감람나무로부터 수액을 공급받고 열매를 맺게 된 돌감람나무에 비유한다(롬 11:17-24). ‘들감람나무’로도 일컬어진다(사 41:19).
[네이버 지식백과]돌감람나무 [a wild olive]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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