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지옥가는 길과 천국가는 길

후암동남산 2021. 6. 23. 22:05

지옥가는 길과 천국가는 길

길을 가기엔 첫걸음이 필요합니다.

지옥이란 길과 천국이란 길을 들어가는

입구는 하나랍니다.

그 입구는 자신이며

입구에 들어서면 길이 나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것은 성찰이고

길을 떠나는 것을 지속적인 성찰을

하는 것입니다.

성찰의 길로 들어선 사람은

바른 성찰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길을 걷게 된다면

환한 태양인 진리의 빛을 보게 되어

자신의 삶을 선과 의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될 것이지만

바른 성찰을 하지 못한이는 불정도의 길인 사도를

걷게 되기에 많은 유혹과 잡념이 따르게 되는

지옥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성찰이란 길을 들어섰으면

목숨을 걸고 정도의 길을 가야

환한 태양인 진리의 빛을 보게 되겠지만

 

유혹에 흔들려 바르지 못한 길을 간다면

욕심에 흔들려 나만의 ~~~’라는

지옥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찰을 통해 정도의 길을 가는 자는

두 발 닿는 곳이 모두 천국이지만

정도의 길을 가지 못하는 자는

가는 곳 마다 아수라인

지옥도가 될 것입니다.

 

성찰이란

들어가긴 쉽지만

제대로 나오긴 힘든

목숨 건 신념이 필요한 작업으로

바르게 가는 길이면 그곳이 천국이요

바르지 못한 곳으로 가면 그곳이 아수라인 지옥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