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걷는 길은 내가 걷는 길은 '길'은 사전적 정의만 해도 그 뜻이 여러 가지입니다. 흔히 우리네 인생을 머나먼 길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길'이란 단어가 인생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최대의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고 많이 각박해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10
행복의 정의 행복의 정의 여기 한 교수가 말하는 행복의 정의가 있습니다. 교수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금요일이 좋습니까? 일요일이 좋습니까? 먼저 금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어때요? 아마 모두들 기분 좋게 학교에 갈 겁니다.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 오기 때문이죠.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10
나의 얼굴 나의 얼굴 남을 쳐다보는 시간의 반의반이라도 나를 들여다보면 남을 비난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고 나를 고칠 수 있는 시간은 그만큼 늘어납니다. 나를 깊이깊이 들여다보면 세상에 그토록 미워할 사람도 없고 주위에 그렇게 부러워할 사람도 없습니다. 내 안에 켜켜이 쌓인 허물을 살..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10
나무가 미안해서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나무가 미안해서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농부 기무라 아키노리씨는 일본 농업사를 바꾼 사과 개척자이다. 우리가 흔히 '부사' 라고 하는 후지사과를 일본 아오모리현 후지사키 마을에서 재배한 이 사과는 1962년 품종 등록과 함께 세계를 석권했다. 농부 기무라씨는 37년째 사과를 키우고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10
호기심 호기심 Four year old Tommy was fascinated with airplanes and rushed out and watched every time he heard it coming. 네살난 토미는 비행기에 매료되어 비행기 소리만 나면 밖으로 쫓아 나갔다. He would gaze until the plane became a tiny speck in the distance. 비행기가 멀리 날아가 작은 점으로 가물거릴 때까지 지켜봤다. Therefore..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10
전봇대 전봇대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저,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그래 고마워 청년 나는 괜찮으니 저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07
제 아내를 찾습니다 제 아내를 찾습니다 슬픔에 가득 찬 한 남자가 있습니다. 올해 81살인 할아버지는 갑자기 사라진 아내를 찾아달라며 절규합니다. 경찰은 사라졌다는 아내의 이름을 조회했습니다. 조회 결과 사라졌다는 아내는 지난달 25일 사망했고 이미 화장으로 장례까지 끝난 상태였습니다. 왜 할아버..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07
천국은 어디 있나요? 천국은 어디 있나요?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씀했습니다. “그래,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네 소원을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8.07
24시 1초 24시 1초 2015년! 전 세계 시간에 1초가 더해지는 ‘윤초’가 실행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날 하루는 엄밀히 말하면 24시간이 아니라 24시간 1초가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빨라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하는 등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천문시‘간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7.30
왕들의 수명 왕들의 수명 역사상 가장 화려한 인생을 누렸던 로마 황제들을 연구해 본 결과 평균 수명 35~37세 새벽이슬과 불로초를 찾아 먹었던 중국 왕 역시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그들의 평균 수명도 39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왕들은 안 먹어 본 것이 없고 섭취하지 못한 보약이 없고 온갖 부귀..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