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얼굴색은? 아빠 얼굴색은? 할머니가 어린 손자인 명식이에게 색깔을 물어보고 있었다 “명식아, 침대는 무슨 색?” “초록색” “냉장고는?” “하얀색” “커튼은?” “분홍색” “그럼 아빠는 무슨 색?” “평소에는 살색, 술 마시면 빨간색, 엄마한테 얻어터지면 파란색” - 유머니스트 / 조기영..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7.25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만 쳐다보는 사람을 나는 바보라고 감히 말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분명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보시라! 과연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져서 우리를 사람이라고 하는가? 우리는 바로 몸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7.25
잃어버린 길 잃어버린 길 한 친구가 기차로 이 도시 저 도시 옮겨 다니면서 유럽 전역을 여행했다 그러던 중에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전혀 다른 방향에 관심이 쏠렸고, 덕분에 생각하지 못한 의외의 길들을 발견했다 이렇게 여행하는 동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간혹 있었다 하지만 ..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9
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도 잘해요 노후준비의 3대 필수요소로 체력·경제력·인간관계를 꼽는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혼자 있는 힘’이다 ‘혼자라도 할 수 있는 힘’ ‘혼자서도 잘 노는 힘’을 키우는 게 나만의 확실한 노후대책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9
촌스러운 내 이름 촌스러운 내 이름 박명수 씨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입니다 저에게 “이금희 라는 이름이 촌스럽지 않느냐 이름을 바꿀 생각은 없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9시 뉴스를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이름을 바꿀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제 이름이 촌스러워 마..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9
진정한 휴식 진정한 휴식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휴식> 중에서 / 메튜 에들런드 - 몸을 침대에 눕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온전히 눕혀보세..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5
흰 구름과 먹구름 흰 구름과 먹구름 동쪽에서는 먹구름, 서쪽에는 흰 구름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먹구름이 있는 곳은 비가 오고 흰 구름이 있는 곳은 햇빛이 납니다 - <흐르는 시냇물처럼> 중에서 / 최의권 정리- 먹구름 낀 사람 옆에 있으면 울상 흰 구름 낀 사람 옆에 있으면 언제나 맑음^^ - 당신은 어..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5
게으름에 대한 대가 게으름에 대한 대가 게으른 행동에 대해 하늘이 주는 벌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낸 옆 사람의 성공이다 - <스피노자> 인물명언 중에서 - 게으른 행동만큼 경계해야 할 것은 없지요 - 게으름을 떨쳐내고 성공의 주인공이 되세요!-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5
사오정과 손오공 사오정과 손오공 사오정과 손오공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머리 좋은 손오공이 먼저 들어갔다 나와서 답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손오공에게 면접관이 물었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지?” “세종대왕입니다” “그럼 산업혁명은 언제 일어났지?” “18세기 말입니다” “외계인..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5
“나는 자랄 것이다!” “나는 자랄 것이다!” 에드몬드 힐러리라는 뉴질랜드 출신 산악인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유명한 것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이기 때문입니다 청년 시절 그는 에베레스트 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도전에 실패하면 낙심하고 좌.. 사는 이야기/오늘의 명언록 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