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행복한공부 406

송연회 단상...저의 법명이 해월입니다. _()_

송년회 단상 송년회 단상 묘하고 묘한 것이 인연이란 것인데 법우로 만난 것은 기연 중에 기연이네. 보고 싶은 마음에 송년회를 가졌는데 화합속에 나눈 정담 그 마음 그윽하네. 정해진 시간은 이별을 재촉하니 수없이 쌓인 회포 미처 풀지 못했는데 도대체 저 오토(烏兎)는 무엇이 그리 바빠 훈훈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