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하루 이야기...

후암동남산 2007. 11. 19. 21:59

오늘은

공부도 하고

은행일도 보고

집안일도 보고

개인적으로 볼수 있는

것들을 처리 한다고 오전이 바쁘네요.^^

 

오후엔

친구와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함께 안경마트로 가서

큰아이의 안경을 고치고 들어 왔네요.^^

 

내일 모레가

시험인데 왠지

부담이 안되네요...

 

이미

살아갈 방법과

내 나름의 처방책을

마련했다는 마음이 자리를 잡아서 그런가...

 

오직

나의 주인공을

잊는 그런 삶은 싫습니다.^^

 

내가 나를 책임지는

그런 주인공을 살피는 날들이

매일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나를 제대로 보고

하루를 살았는지...

 

하루의 생각을

반추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