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어제 춥다하니,
작은 놈이 신발을 따듯히 뎁히내요.^^
비온 후의 날씨라
온도는 뚝 떨어져
식구들 모두가
따뜻한 옷 차림으로
무장을 하네요.^^
오늘도
하는 일과
열심히 하자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두 말하자!!!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습니다."
로 인사를 하고,
오늘도
비난 보다는
칭찬 거리를 찾는 하루를
만들어 가자고 아이들과 약속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빨간 햇살과 함께
어둠에서 환한 세상으로 열렸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하며 주변에
감사하는 날들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환한 햇살 처럼
오늘도 입가에 미소지어 봅니다.^^
열린 하루를 멋지게 보내자고 다짐을 하면서~~~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돌아가네요.^^ (0) | 2007.11.22 |
---|---|
시험은 끝났는데 잠이 몰려 올것 같네요.ㅋㅋㅋ (0) | 2007.11.21 |
하루 이야기... (0) | 2007.11.19 |
수락산 이야기 (0) | 2007.11.18 |
설악산 공룡능선을 함께한 사람들... (0) | 2007.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