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입술이 터져도...

후암동남산 2008. 2. 27. 11:37

에구

쉬지 못하고 24시간내내

움직이려 하니 몸이 탈났다고

집에서들 야단이네요... ㅋㅋㅋ

 

가족과 함께하지 않으니

가족과 함게하라고 내린

경고라고 떠들기도 하지요, ㅎㅎㅎ

 

정말

입술과 입술의 마찰로 열이나

입술에 물집이 생겨 터졌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

 

아니 갑자기

일상생활동 도중에

입술이 물집이 잡히니...

이게 뭔일이래요.^^

 

분명 입술의 마찰은 없었는데...ㅋㅋㅋ

 

에구

이제 좀 일찍들어가

집에서 쉬니 몸에 피로가

조금씩 풀리는 듯하네요...ㅋㅋㅋ

 

평일보다 주말이 더바삐 살아온 1년 6개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달려 왔습니다....

 

입술은 터졌지만

마음 한켠의 뿌듯한 생활이

저를 흡족하게 만들어 주네요.^^

 

터져도 좋다...

바빠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그러한 삶이 나는 더 좋은 것 같네요.^^

 

친구가 3월1일 오리먹으러 남한산성오라는데...

에구 돼지 친구들과 함게한 날이라 못간다 했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월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3월 시작하는 첫날  즐거움으로 가득찬 만남을 만났시다.^^

 

그리고

3월2일 백운대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새로이 3월을 달려 가봅시다.

 

이쁜 꿀꿀이 멋진 꿀꿀이

실용주의 시대를 멋지게 진행해 보시지요.^^

 

실용주의 노선을 위한 모임

3월1일 인사동 번개

3월2일 북한산 산행 번개임을 아시지요.^^

 

입술이 터져도

오늘과 같은 삶은 계속이어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