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갔다오며
몸을 확인했는지...
몸이 약간 지친듯 하지만
남산을 오르는 것은 아직
할 만하네요.^^
오늘도 오른 남산
남산도서관 쪽의
계단으로 올랐습니다.^^
쉬지 않고 전망대에 이르러
서울 시내를 보니
에구~~
오늘도 영~~
날씨가 명쾌하지 않군요...
날씨가
세상돌아 가는 것을 아나...
돌아가는 세상이
명쾌하여 밝은 것이 없고
흐린 날씨와 같은 이야기들만의 연속이네요.^^
흐릿한 시내를 보고
남산 정상을 향하니
숨차기가 그전보다
덜하네요.^^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서 그런가
몸의 근력은 떨어지질 않았네요.^^
정상에 이르러
남산팔각정을 3회 돌고
잠시 목운동과 스트레칭을 한 후
주변 한바퀴를 돌고
하산길을 잡습니다.^^
하산길에
내려 오다...
순환버스가 지나는 것을
보고 천천히 달려서 내려 가봅니다.^^
천천히 달려가는 길
몸에 살짝 땀이 베어 오니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하산을 끝낸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저 마다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새롭게 보여 집니다.^^
오늘도
주어진 하루
나름 대로 충실히 살아 가렵니다.^^
오늘도 오른 남산
여러가지 다양함을 느끼게 해준 하룹니다. ^^
오늘의 남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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