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 달리
오늘의 남산은
젖어 있네요.^^
젖은 남산은
조용하고 은은한 모습입니다.^^
하늘을 보니
하늘은 맑아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북한산과 인왕산 도봉산이
멀리 보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햇빛이 따뜻할 것 같네요.^^
오늘도 역시
계단쪽으로 오른 남산
쉬지 않고 전망대까지 오르고
잠시 북한산을 한컷하고
또 다시 정상을 향하니
정상에 오르는 사이
어깨쭉지에 땀이 베어 옵니다.^^
과거에 오를때
힘이 넘치고 경쾌한
발거음이 요즘은 좀 무거워 진듯합니다.^^
오늘도 오르고
내일도 오르고
모레도 오르면...
아마도
건강은 또 다시 좋아지겠지요.^^
오늘의 남산
찬란한 해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남삼타워가
선명하니 더욱 멋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은
남산오르기를 마쳤네요.^^
조금 더 있다는
산길을 따라 좋은 공기를
마시며 남산오르기를 해야 겠습니다.^^
오늘의 남산 정말 하늘이 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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