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지리산 5번째 가는 길...

후암동남산 2008. 4. 18. 08:13

지리산을 가긴

이번이 5번째가 되네요.^^

 

첫번째는 노고단까지...

두번째도 노고단까지

세번째는 회사동료이자 고교후배인 김과장과 종주를 하였네요 14시간17분 ㅋㅋㅋ

네번째는 천왕봉을 눈밟고 가려다 폭설로 웅지산으로 갔고요.

다섯번째 이번에는 백무동에서 천왕봉으로 올라 법계사쪽으로 내려와 중산리로 하산하려고 갑니다.^^

 

앞으로 지리산을 얼마나 더 갈지 모르지만

지리산의 웅장함이 항상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더군요...

그래 공룡산악회 4인의 멤버로 지리산을 가기로 했는데

2인이 무릎부상으로 결장이네요.^^

 

오늘은 래미씨와 함께하는 지리산 천왕봉길 무사히 완주하고

올거라 믿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좋은 사진을 찍어 올 작정입니다.^^

 

오늘은 바쁘지만 기분 만은 좋습니다.^^

다섯번째 지리산 가는 길...

여섯번째 지리산 가는 길을 생각하며 갔다 오렵니다.^^ 

 

백무동 등산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