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가평의 명지~연인산 종주이야기...

후암동남산 2008. 5. 31. 19:57

아침 4시 40분부터 서둘러서

준비해 나간 청량리역...

 

약속시간이 06시50분인데

06시 35분경에 도착한 것 같네요.^^

 

잠시

주변 분위기를

일행을 확인 한뒤

함께 동참을 했습니다.^^

 

청량리에서 07시5분 기차를 타고

가평에 도착하여 명지산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명지산에 이르러

총 인원이 여3,남15명으로

모두가 18명임을

확인하고 서로의 닉을

각자 소개한후 산행의 주의를 듣고...

산행을 시작 합니다.^^

 

모두들

산행을 하는 데

산행수준이 괜찮은 편이네요.^^

 

10시부터 오른 산행

명지산 정상에 도달하니

11시45분 쯤 되네요.^^

 

스스로들도 놀래는 기색입니다.

 

명지산 정상아래에서

참치회 덮밥으로 식사를 한 후

정산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네요.^^

 

촬영 후

연인산으로 산행길을 옮기니

가는 도중에 명지2봉과 3봉을 거쳐

연인산에 도달하니...

 

에구 이때 시간을 안봤네요.^^

 

연인산에서 하산길은

우정계곡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우측 샛길로 내려가면 하산 시간을

줄인다 하여...

 

비탈길을 따라 내려 와

냇가에서 족욕을 한후 저녁식사 후

가평에서 청평역으로 나와 기차를 타고

청량리에 도착하니 21:55분이랍니다.^^

 

해보고 싶은 코스였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마칠수 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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