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자욱하네요.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온 하늘이 뿌옇게 보이네요.^^
오늘은
시가지 보다 관악산
황사가 더심할 것이라 예보를 합니다.^^
서서히 오르는 남산
계단이 아닌 순환도로로 오릅니다.^^
쉬지 않고
오르니 단번에 정상인 듯합니다.^^
정상에서
맨손체조를 하며
주변 사람들이 붙여오는 말에
예~~ / 아~ 네에...
그렇지요. 등으로...맞장구를 칩니다.^^
팔각정을 4바퀴돌고
스트레칭을 한 후 헬스장으로 갑니다.
헬스장에 들어서자
세명의 인원뿐이네요.
인사를 한 후
모두들 말을 안하고
운동에 열심입니다...
운동을 끝낸 두
"먼저 가겠습니다." 한 후
순환도로로 뛰어내려오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입니다.^^
오늘도 오른 남산
즐거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남산에서 본 비둘기의 애정행각 ㅋㅋㅋ
애정이 넘치지요. 좌측 암놈.우측 숫놈입니다.ㅎㅎ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의 명지~연인산 종주이야기... (0) | 2008.05.31 |
---|---|
구름과 같은 인생... (0) | 2008.05.31 |
남산이야기 ... (0) | 2008.05.29 |
비맞고 오른 남산 ^^ (0) | 2008.05.28 |
남산이야기... (0) | 2008.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