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남산이야기...

후암동남산 2008. 5. 27. 08:12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어머니와 해남 큰 고무부가

상계백병원에 입원 했다 하여

병문안을 갔다온 이야기를 나누며

장어뼈 다린 물을 먹었습니다.^^

 

큰고모부가 연세가83세인데

전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여...

조만간 큰일이 닥칠것이라 하네요...

 

태어남과 죽음 !!!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러길래 후회하는 일을 적게하려고

저는 떠오는 생각을 실천하려 하지요...

 

오늘도

오른 남산

쉬지 않고 오르니

더운 날씨가 되니 온몸이

땀에 적셔집니다.^^

 

오랫만에 쉬지 않고 오르고

원래 코스대로 가서 운동을 하고

하산길을 뛰어서 내려오니

온몸에 땀이 범벅입니다.^^

 

세상은

역시 땀흘리듯

몰입을 해야만이

자기도취에 빠져드나 봅니다.^^

 

좌우간

오늘도 오른 남산

정신없이 운동을 하다 보니

온몸을 적시는 것은 땀이여...

그댓가로 오는 것은

균형잡힌 몸과 건강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멋지고 즐겁게 보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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