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남산이야기 ...

후암동남산 2008. 5. 29. 09:00

어제

소주두병반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 신문보고

산에 가고 할 정도니...

아직은 몸이 망가지지 않았나 보네요.ㅎㅎㅎ

 

아침에

서둘러 오른 남산

바르게 오르려 계단으로

뚜이어오르니...숨이 가브지 않고

약간의 땀만 몸에서 드러나네요...

 

쉬지 않고

정상 팔각정에 이르니

몇 사람들이 앉아 있네요...

잠시 스트레칭과 간단한 몸운동을 한 후

 

헬스하러 발을 옮기니

그곳엔 6명정도가 있네요...

 

서로 인사를 하고

제각기 운동을 하는데...

 

술을 먹은

다음인데도 운동 할 만하군요...

 

오늘의 남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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