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주두병반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 신문보고
산에 가고 할 정도니...
아직은 몸이 망가지지 않았나 보네요.ㅎㅎㅎ
아침에
서둘러 오른 남산
바르게 오르려 계단으로
뚜이어오르니...숨이 가브지 않고
약간의 땀만 몸에서 드러나네요...
쉬지 않고
정상 팔각정에 이르니
몇 사람들이 앉아 있네요...
잠시 스트레칭과 간단한 몸운동을 한 후
헬스하러 발을 옮기니
그곳엔 6명정도가 있네요...
서로 인사를 하고
제각기 운동을 하는데...
술을 먹은
다음인데도 운동 할 만하군요...
오늘의 남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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