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해 없는 삶~~~

후암동남산 2008. 7. 24. 12:52

내 중심이 아닌

타인의 관점을 고려해보며 자기를 움직인다는 것...

 

아마...

오해때문에 그러겠지요...

 

오해...

이해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해의 폭이 작아 생각이 다른 길로 접어든 것이 아닐까...

 

저는 살면서...

오해를 하며 살지 않으려 노력해 보지만...

 

사람이라...

아니 감정이 있는 지라...

 

오해를 불식한다는 것이

그리 싶지는 않는 것 같네요.ㅠㅠ

 

오늘도...

저를 바라보지만

아니 제 심연을 엿보지만...

 

아직

나에게 자유로운 나를 만드는 것

그리 싶지 않네요...

 

아마 죽을때 까지 그리 되야 하는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