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심이 아닌
타인의 관점을 고려해보며 자기를 움직인다는 것...
아마...
오해때문에 그러겠지요...
오해...
이해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해의 폭이 작아 생각이 다른 길로 접어든 것이 아닐까...
저는 살면서...
오해를 하며 살지 않으려 노력해 보지만...
사람이라...
아니 감정이 있는 지라...
오해를 불식한다는 것이
그리 싶지는 않는 것 같네요.ㅠㅠ
오늘도...
저를 바라보지만
아니 제 심연을 엿보지만...
아직
나에게 자유로운 나를 만드는 것
그리 싶지 않네요...
아마 죽을때 까지 그리 되야 하는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남산을 올랐어요... (0) | 2008.07.26 |
---|---|
4회차 아차용마산 야등 이야기... (0) | 2008.07.24 |
용마 아차산 야등이야기...080721 (0) | 2008.07.22 |
염초봉 대신 원효봉을 갓네요... (0) | 2008.07.19 |
오이도에서... (0) | 200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