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깨우고
아이들방 과 안방 그리고 내방의 이불을 장에 넣고
오전 식사후
아이들과 12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사람과 아이들은 나가고...
나는 홍은동 부동산 형님에게 가서 어울리다...
경동시장에 가서
양배추,무우,오이,참외,천도복숭아,파프리카,양상치를 사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
장어를 사서 집으로 들어 갔네요.^^
물건을 내리고
다시 홍은동으로 가서
화첩을 보고...
저녁을 먹으로 1963년에 개업을 한 진고개에 가서
불고기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네요.
저녁식사 후
남산으로 한바퀴 돌고
다시 홍은동으로 가서
부동산 형님을 내려 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요즘은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매도자와 매수자들이 모두 관망쪽으로 돌아서
있다하네요.ㅎㅎㅎ
아마 세금을 좀 조율하면...
조금 나아지겠지요...
저도 그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이제 집에 들어가
아이들의 저녁 공부를
맡아야 겠네요.ㅎㅎㅎ ^^
이런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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