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의 일과 ㅎㅎ

후암동남산 2008. 8. 2. 20:41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깨우고

아이들방 과 안방 그리고 내방의 이불을 장에 넣고

 

오전 식사후

아이들과 12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사람과 아이들은 나가고...

나는 홍은동 부동산 형님에게 가서 어울리다...

 

경동시장에 가서

양배추,무우,오이,참외,천도복숭아,파프리카,양상치를 사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

장어를 사서 집으로 들어 갔네요.^^

 

물건을 내리고

다시 홍은동으로 가서

화첩을 보고...

저녁을 먹으로 1963년에 개업을 한 진고개에 가서

불고기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네요.

 

저녁식사 후

남산으로 한바퀴 돌고

다시 홍은동으로 가서

부동산 형님을 내려 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요즘은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매도자와 매수자들이 모두 관망쪽으로 돌아서

있다하네요.ㅎㅎㅎ

 

아마 세금을 좀 조율하면...

조금 나아지겠지요...

저도 그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이제 집에 들어가

아이들의 저녁 공부를

맡아야 겠네요.ㅎㅎㅎ ^^

 


이런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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