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어찌 말을 꺼낼까...

후암동남산 2008. 9. 3. 08:38

어제의 일을

어찌 말을 해야하나...

 

아침이 밝았는데

모친은 병원에 가려는데...

부친의 상황을 알리긴 알려야 하는데...

어찌 알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새벽 부터 아침 나절가지 고민이네요...ㅠㅠ

 

입을 띄긴 띄어야 하는데...

말을 해주긴 해줘야 하는데...

 

아침이니

병원에 계신 형님에게

먼저 묻고서 어찌 표현을 할까...

 

출근 하기전까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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