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에
여유가 좀 있어
영화사 미륵부처님을 뵙고 왔습니다.
요즘
부친의 병환으로
집안이 어수선해져 있는 이때...
영화사를 지나면서
미륵부처님이 떠올라
미륵전을 찾아 봤습니다.
미륵전으로 오르는 길을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밟으면서
부친의 빠른 쾌유를 마음 속으로 빌어 봅니다.
미륵전에 다다르자
눈에 띄는 것이...
미륵 부처님의 상모네요.
미륵전의 주변을 살펴보고
미륵전에 다가가
미륵부처님께 삼배를 올립니다.
미륵부처님의 영험한 힘을 받아
부친의 빠른 쾌유와 완쾌가 되시길...
삼배와 아울러 마음 속으로 서원해 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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